저번 주에 요리를 배우러 가지 못해서 이번 주는 피곤해도 요리를 배우러 가지고 다짐을 했어요. 부리나케 저녁을 먹고 요리를 배우러 갔어요. 잘하지 못하는 요리 솜씨이지만 요리를 배우러 다니면서 하나씩 늘고 있답니다. 왜 진작부터 다니지 않았는지. 결혼 7년차에 요리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아줌마랍니다.^^ 오늘 배운 요리는 쌀국수 샐러드와 콩나물 겨자냉채예요. 두 음식 다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이네요. 쌀국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기에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오늘 배우면서 쌀국수는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집에 피쉬소스가 없어서 그냥 쌀국수 전문점에 가서 사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라는 고민을 살짝 하고 있답니다.쌀국수 ..
평강줌마 레시피
2015. 9. 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