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월 노랑풍선 패키지상품으로 괌여행을 다녀왔어요. 두 번째로 간 괌여행을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요. 1. 파세오 공원 (Paseo de Susana Park) 파세오 공원은 차모로어에서 유래된 산책이란 뜻의 Paseo예요. 바다 근처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원이라고 해요. 여기 공원 주변에 야구장이 2개나 있네요. 현지가이드에 따르면 우리나라 1군의 야구선수들이 괌으로 전지훈련을 올 때 이 야구장으로 온다고 하네요. 남편은 주변에 야구공은 없는지 두리번거리네요. 파세오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뜨는 것은 미니 자유의 여신상이네요. 뉴욕은 못 가지만 괌에서 5m의 자유의 여신상을 보네요. 이 자유의 여신상은 1950년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괌에 전해 준 것이라고 해요. 모두 자유의..
평강줌마 여행기
2020. 2. 5.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