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을 가면 지인들에게 선물을 사 오게 되네요. 괌 여행 2번째이기에 더 알뜰하게 선물을 사 올 수 있었어요. 1. 김해공항 면세점 -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에쎄 심플 에이스 1mg 김해공항에서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샀어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 괌에 가서 한 잔씩 여유를 즐기면서 마시길 바랬거든요. "좀 비싼 것으로 사. 면세점 왔을 때 양주 사봐야 하는 것 아니야?" 짠돌이 남편이 싼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선택하네요. 비싼 것을 사라고 해도 저렴한 것을 택했어요. 발렌타인 보급형을 고르네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l의 가격은 26,650원이네요. 남편이 짠돌이여서 이 때는 좋네요. 알뜰살뜰 모으는데 일조를 하는 남편이네요. 다음에 9억 도전 성공하면 발렌타인 30년 사줄게. 저는 저에게 준 선물로 디..
평강줌마 여행기
2020. 1. 3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