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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육용 무소음 시계 에이트리스

* 제 지갑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육용 무소음 시계 에이트리스에요. 17,400원을 썼어요. 8살 아들의 학습지에 시계가 나오네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들은 엄마에게 매번 "몇 시야?"라고 묻네요. 이런 궁금함을 해결하고자 시계를 샀어요. 제가 시계를 배운 것은 유치원 때에요. 정말 필요해서 시계를 배우게 되었어요. 그 때만 해도 제가 다니던 병설유치원은 오전반, 오후반이 나누어져 있었어요. 오후반에 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알아야했어요. 오전에는 산과 들로 바다로 놀러 갔다 오면 유치원을 가야 하는 시간을 놓치기가 일쑤였어요. 매번 장사를 하는 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께서 유치원생에게 시계를 가르쳐주셨어요. 5씩 커진다며 분침이 가르키는 시간을 외우라고 하셨어요. 어린 저는 점방의 시계를 보며 시간을 알아..

평가줌마 제품구입 2019. 4. 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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