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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보물섬시네마 작은영화관(feat. 극한직업, 며느리도 극한직업?)

설날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을까? 명절에 하고 싶은 일이 두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명절에 영화를 보는 것이고, 둘째는 명절에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고, 셋째는 설날은 시댁에서 추석은 친정집에서 보내고 싶어요. 사실 2번째 버킷리스트가 조금 어렵네요. 시댁의 이해와 함께 경제적으로도 뒷받침이 되어야 명절이 되면 1.5~2배가 비싸지는 해외여행비를 감당할 수 있으니깐요. 세 번째 버킷리스트도 어려울 듯 해요. 이동거리가 멀어서 교통정체를 다 느끼고 있지만 시어머니의 이해력이 여기까지는 어려울 듯 해요. 친정은 다 이해할 듯 한데. 명절에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이번 설에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었어요. 바로 남해 보물섬시네마에서 영화를 보았어요. 어머! 남해군에 작은영화관으로 보물섬시네마가 생겨 ..

평강줌마 일상 2019. 2.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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