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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축전 분갈이하기, 하트 잎 너무 예뻐

2016년 11월 인터넷에서 다육식물 축전을 6,000원에 샀어요. 아마 제가 산 다육식물 중 가장 비싸게 산 다육식물이 축전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3,000원을 넘는 다육이 없을 정도이네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주변에 분양도 해 주고 남은 축전이에요. 축전은 잎 모양이 하트에요. 하트 모양의 잎이 예뻐서 계속 보게 되네요. 10월에는 예쁜 축전 꽃도 보았어요. 함께 2년 넘게 지내다보니 반려식물 축전에게 정이 들었네요. 하트 모양 다육식물 축전은 코노피늄 종류로 임신하듯 탈피를 하며 수를 늘려나가요. 주로 5~6월에 탈피를 해요. 탈피를 하는 동안은 최대한 물을 아껴야 해요. 2월 축전이 쭈글쭈글해지기 시작했어요. 천천히 탈피를 준비하나 봐요. 축전 잎을 만지는 작은 것이 만져지네요. 축전 분갈..

평강줌마의 텃밭 2019. 2. 26. 07:22
다육식물 녹비단 키우기

다육식물의 끝은 어디일까요? 다육식물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네요. 그러다보니 다육식물을 하나씩 사서 키우게 되네요. 지금까지 키운 다육식물은 염좌, 수, 축전, 리틀쨈, 부용, 용월, 프리티, 까라솔, 방울봉랑, ...... 남편은 뭐 이렇게 많이 키우냐고 하는데 난 정말 다육식물의 몇 개를 키운 것에 불과하다고. 식물을 키우는 덕후질의 행복은 계속 될 수밖에 없네요. 새로운 다육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으로요. 이번에 들인 다육식물은 '녹비단'이예요. 녹비단은 농장이나 꽃집에서 은행목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녹비단은 키우기 힘든 다육식물이라고 해요. 녹비단을 키우신 분들의 사진이 예뻐서 저도 한 번 키워보고 싶어서 도전을 했는데...... 혹 녹비단을 잘 키우지 못해 잎이 다 떨어져 버린다고 버리지 마세요..

평강줌마의 텃밭 2018. 8. 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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