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갑과 함께하는 요정키우기 시크릿쥬쥬 시크릿보석시계이예요. "엄마, 문제집 다 풀면 시크릿쥬쥬 보석시계 사주세요." "시크릿보석시계 너무 비싼데. 5만원이나 해. 2만원은 용돈에서 보태렴." 딸아이의 용돈 2만원을 보태어서 5만원짜리 시크릿쥬쥬 보석시계를 샀어요. 크리마스 이후로 처음 사는 딸아이 장난감이네요. 3학년이 되면서 문제집 두께가 두꺼워져서 한 권을 다 푸는 속도가 늦네요. 딸아이가 작년부터 가지고 싶어했던 요정키우기 시크릿쥬쥬 시크릿보석시계이예요. 3학년이 되었는데도 약간은 유치함이 남아있는 딸아이이네요.^^ 비슷한 것도 있는데 또 하나를 샀네요. 시크릿 보석시계는 50가지 다양한 엔딩을 벌 수 있다고 해요. 딸아이는 무엇을 키울지 궁금하네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8. 4. 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