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살 딸아이가 물사마귀가 나서 물사마귀 제거를 위해서 마산 댓거리 해운동 BNS피부과의원에 다녀왔어요. 2주 동안 베아로반 연고 잘 바르자. "엄마, 나 등에 뭐가 났어." "등? 한 번 보자." 에고고. 아들이 물사마귀로 진주 피부과 2번, 마산 피부과 1번을 다녀서 이제 물사마귀가 나지 않네요. 딸아이도 물사마귀가 생긴 것 같아서 마산 댓거리에 있는 비앤에스 피부과에 갔어요. 아들이 물사마귀 많이 났을 때 섬세하게 다 뽑아주셨거든요. 그 뒤로 피부과는 이 곳을 다니고 있어요. 저희와 잘 맞는 피부과이네요. 오후 2시에 도착을 하니 다행히 저희가 두 번째 손님이네요. 그 뒤로 손님이 많이 와서 빨리 서두른 것이 다행이네요. 벽에 걸린 피부과 홍보물이 유혹을 하네요. 엄마더 피부과 다니며 피부 관리..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9. 8.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