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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폭염 다육식물 키우기, 더위 견뎌내자.

이번 여름은 정말 덥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이네요. 과연 이 폭염은 언제 끝이 날까요? 매번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네요. 저희만 더운 것일까요? 다육식물 또한 폭염을 힘들어하네요. 다육식물이 폭염에 화상을 입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러다 보니 밖에 두었던 다육화분을 실내로 옮겼어요. 뜨거운 햇살에 다육식물의 잎이 타들어갈 듯 해서요. 차라리 시원한 곳에 두고 통풍이 되게 하자. 하루에 잠깐씩 햇빛을 보여주자. 여름에는 습하기에 다육식물의 물도 한 번만 주면 괜찮았는데...... 지독한 더위는 다육식물의 잎을 쪼글쪼글하게 하네요. 벽어연은 잎이 쭈글해지면 저면관수로 물을 주면 되네요. 잎이 통통한 다육식물은 잎에 주름이 생기면 물을 주어야 해요. 그래서 편하게 물 주는 시기를 알 수 있어요. ..

평강줌마의 텃밭 2018. 7. 27. 07:10
다육식물 물주기, 쉽게 기억하는 방법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물을 주는 것이예요. 다육식물에게 물을 줄 때 기본은 잎이 힘이 없어 보이거나 흙이 바짝 말라 있으면 주라고 하잖아요. 사진 설명-2년째 키우고 있는 방울봉랑. 금방울봉랑은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소중한 다육식물 중 하나이네요. 다육식물을 키우는 전문가도 아닌 왕초보가 다육식물에게 물을 주는 것은 쉽지 않네요. 너무 많이 줄 수도 있고, 한 달에 1~2번 주기에 깜박할 수도 있네요. 이놈의 건망증.사진 설명- 다육식물 수. 잎모양이 예쁘고 초록색 빛이 아름다워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1,000원의 행복을 알려주는 다육식물 수. '한 달에 한 번 주는 것인데 어떻게 깜박하지?'라고 하실 수 있어요. 아직 어린 두 아이의 엄마, 직장맘, 주말부부이다 보니 바..

평강줌마의 텃밭 2018. 6. 25. 06:45
다육식물 물주기 저면관수를 해야 하는 이유

다육식물을 키우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네요. 다육식물을 보면서 힐링을 하는 것이 마냥 좋아요. 오늘은 그런 다육식물에게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어야 하는 날이예요. 기억하기 좋은 날을 정해놓고 저면관수로 다육식물 물주기를 하고 있어요. 겨울이 되면 다육식물의 물을 주지 않고 단수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겨울에도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고 있네요. (식물에게도 모질게 하지 못하네요.) 다육식물 물 주는 시기는 한 달에 2번 정도로 다육식물이 물이 고파보일 때이며 다육식물 물 주는 방법은 저면관수를 추천해요. 1. 저면관수가 뭐지? 다육식물을 키우기 전에는 저면관수라는 말은 알지도 못했어요. 물을 위에서 주는 것이지 아래서부터 빨아올리게 준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네요. 저면관수(botton w..

평강줌마의 텃밭 2017. 12. 7. 21:09
다육식물 키우기 방울봉랑

요즘 다육식물 키우기에 빠져 있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다육식물을 얻게 되었어요. 바로 방울봉랑.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초록색에 보이는 보라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뽀얀 백분이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볼수록 신기한 방울봉랑이네요. 둥근 잎이 만져보고 싶게 하네요. 크고 둥근 잎인 인상적인 봉랑이예요. 방울봉랑이 앞으로 자랄지 궁금하네요. 방울봉랑이 곧 꽃을 피우려나 보네요. 방울봉랑의 꽃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처음 키워보는 방울봉랑을 오래오래 키워보고 싶네요. 다음에 방울봉랑의 꽃이 피면 찰칵 사진을 찍어서 올릴게요. 보라색이 너무 예쁜 방울봉랑. 두툼하게 둥근 잎이 귀엽네요. 올해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염좌. 다육식물 염좌가 더 자라면 분갈이를 해 주어야겠어요. 독..

평강줌마의 텃밭 2017. 7.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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