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갑과 함께하는 빈폴키즈 블루 코어 체크 책가방이에요. 마냥 어릴 것 같았던 아들이 이제 1학년이 되네요. 야무져서 엄마가 걱정이 없는 딸과 달리 AB형에 어쩔 때는 소심해서 잘 삐지고 어쩔 때는 아주 대범한 장난꾸러기 아들이어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딸아이는 1학년 과정을 거의 다 공부를 하고 학교에 갈 정도였는데. 아들은 지금 1학년 과정을 시작했어요. 요즘은 생각보다 많이 따라와 주어서 고맙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7살 초반까지만 해도 글도 잘 못 적고 수 연산도 잘 되지 않았거든요. 8살이 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지금은 매우 잘하고 있네요. 역시 시간의 힘이 필요하네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을 위해서 입학 가방을 샀어요.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빈폴키즈 책가방으로 선택을 했어요..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9. 2. 2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