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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빼빼로데이 준비 끝

내일은 빼빼로데이. 올해도 빼빼로데이 빼빼로를 샀다. 마트 2군데에 가서 가격을 비교해보니 하나로마트에서 아몬드빼빼로가 790원이었다. 다른 빼빼로는 900원대인데 아몬드빼빼로는 790원이었다. 빼빼로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저렴하면서 맛있는 아몬드 빼빼로를 20개 샀다. 2개는 5개의 종류가 다른 빼빼로를 샀다. 소중한 지인에게 주려고 말이다. 빼빼로데이이다 보니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빼빼로가 많다. 그래서 포장하지도 않아도 되게 행복하게 샀다. 예전에만 해도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챙겨주던 빼빼로였는데...... 결혼 8년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보니 아이들 빼빼로를 챙기게 되었다. 5살이라 한글을 적지 못하는 아들을 대신해서 빼빼로 뒤에 글을 적었다. "친구야 사이좋게 지내자." 20개의 빼빼로에 멘트를..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6. 11.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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