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마산어시장 장보기 바다를 품은 고동삶기, 새우구이, 회포장

주말 어시장에 다녀왔어요. 매번 사천어시장만 가다가 마산 어시장은 처음 가보았어요. 마산어시장은 사천어시장보다 더 크네요. 종류도 많고요. 그런데 사천어시장이 좀더 인간적인 미가 적게 느껴지네요. 마산어시장은 사기도 전에 장사를 하시는 분이 봉지에 담고 계시네요. 그래서 너무 바쁘게 사온 기분이 드네요. 저는 구경을 하면서 천천히 사는 것이 좋은데...... - 삼천포어시장, 회포장으로 회 떠서 저렴하게 먹기 - 사천여행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활어회센터 방문기[마산어시장 장보기] - 회포장 : 35,000원(광어 2마리 34,000원+아이스박스값 1,000원) - 새우 : 10,000원 - 고동 : 5,000원 - 양념게장 : 1kg 12,000원 - 총비용 : 62,000원 집돌이 남편, 집순이 저이지만..

평강줌마 레시피 2017. 7. 17. 07:00
삼천포어시장 남해횟집, 회포장으로 회 떠서 저렴하게 먹기

*회를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삼천포어시장에 다녀왔어요. 제 월급으로 맛있게 회를 5만원치 포장해왔어요. 횟집에 남편과 제가 가면 기본이 6만원이고 회도 참 작은데...... 주말 집에서 쉬고 있으니 남편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마산어시장을 갈까 사천어시장인 삼천포어시장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는 삼천포어시장을 가기로 했어요. 남편과 데이트를 할 때 한 번씩 갔던 어시장이거든요. 역시 추억의 힘은 무서운가 봐요. 오랜만에 간 삼천포 어시장은 많이 변해 있었어요. 원래 노점에 횟집이 있었는데 이제는 활어장센터 안에 횟집이 있네요. 휴일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이 붐볐답니다. 아빠의 단골집인 17호 남해횟집에 갔어요. 남편과 함께 친정에 가면 친정아빠는 사위가 왔다며 회를 삼천포어시장에 가셔서 회를 사..

평강줌마 여행기 2016. 5. 11. 06:0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평강줌마
제작 : 평강줌마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평강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