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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물주기, 쉽게 기억하는 방법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물을 주는 것이예요. 다육식물에게 물을 줄 때 기본은 잎이 힘이 없어 보이거나 흙이 바짝 말라 있으면 주라고 하잖아요. 사진 설명-2년째 키우고 있는 방울봉랑. 금방울봉랑은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소중한 다육식물 중 하나이네요. 다육식물을 키우는 전문가도 아닌 왕초보가 다육식물에게 물을 주는 것은 쉽지 않네요. 너무 많이 줄 수도 있고, 한 달에 1~2번 주기에 깜박할 수도 있네요. 이놈의 건망증.사진 설명- 다육식물 수. 잎모양이 예쁘고 초록색 빛이 아름다워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1,000원의 행복을 알려주는 다육식물 수. '한 달에 한 번 주는 것인데 어떻게 깜박하지?'라고 하실 수 있어요. 아직 어린 두 아이의 엄마, 직장맘, 주말부부이다 보니 바..

평강줌마의 텃밭 2018. 6. 25. 06:45
다육식물 성미인 키우기, 1,980원의 행복

다육식물을 사고 싶은 욕구가 꿈툴꿈틀. 오늘도 질렀어요. 많이 지르지는 않았어요. 980원짜리 다육식물 8개와 1,000원짜리 다육화분 8개로 2만원도 되지 않네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다육식물 성미인을 심었어요. 성미인(Pachyphytum oviferum J.A. Purpus)의 자생지는 멕시코라고 해요. 작고 낮으며 청록색잎은 두껍고 백분을 띄고 있어요. 잎 둘레는 연한 적자색을 띈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성미인은 아직 적자색을 띄고 있지 않네요. 성미인의 꽃은 4~5월 적색 꽃을 핀다고 해요. 꽃을 보기 위해서는 7개월을 기다려야 하네요. 성미인은 어떻게 키워야 잘 자라지? 성미인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요. 1. 성미인은 어느 곳에서 키워야 할까? 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하네요. 성미인..

평강줌마의 텃밭 2017. 9. 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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