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로 오늘도 작은 힐링, 소확행을 하며 보내요.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다육식물의 작은 변화를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다육식물에도 봄이 왔나 봐요. 예쁜 꽃을 피우네요. 예쁘게 다육식물을 키우려면 꽃대를 잘라버려야 한다고 하던데...... 영양분이 꽃으로 가서 다육식물이 예쁘게 자라는 것을 돕지 않는다고 하던데. 다육식물의 예쁜 꽃이 아쉬워 그냥 보기로 했어요. 꽃이 지고 나면 꽃대를 정리하려고 해요. 정야에 예쁜 꽃을 피었어요. 정야는 연한 청록색의 잎에 있는 백분이 예쁜 다육식물이예요. 정야는 다육식물 중에 인기있는 품종이며 쉽고 저렴하게 주변에서 볼 수 있어요. 꽃잎 모양의 잎에 정야는 보고 있어도 꽃이 연상이 되네요. 그런 정야에 꽃이 폈어요. 정야의 꽃은 바깥쪽은 붉은 주황색을 띄..
평강줌마의 텃밭
2018. 4. 1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