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기탄수학.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는 엄마의 지갑과 함께해요. 엄마의 실수로 기탄수학 B-3집을 다시 사게 되었어요. 이런... 엄마의 작은 실수가 오히려 큰 복이 되었어요. "엄마, 너무 쉬워." "우리 아들 정말 잘하네." 한 번 풀었던 것을 다시 푸니 엄청 쉬운가 봐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탄수학을 잡고 있는 6살 아들. 매번 공부를 매우 잘하는 누나에게 기가 죽어있던 아들이었어요. 그런데 기탄수학 B-3집을 풀면서 자신감이 120% 향상이 되었어요. 엄마가 실수하길 잘했네요. 고사리손으로 아들이 푼 기탄수학 B-3집 모습이예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보여주려고 사진으로 남겨놓아요. 반듯반듯 숫자를 잘 적었네. 아주 칭찬해. 기탄수학 B-4집의 모습이예요. 2권만 더 풀면 기탄수학..

* 제 돈으로 아이를 위해서 산 기적의계산법4랍니다. 1학년 때만해도 수학보다는 국어가 한없이 좋았던 딸아이.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수학보다는 국어능력이 엄청 뛰어난 딸아이였기에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을 더 많이 했어요. 딸아이는 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더 좋아했는데 수학을 싫어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국어보다는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을 일부러 많게 했네요. 그 효과를 지금 받고 있네요. 국어도 좋아하고 수학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네요. '구구단을 외자' 게임을 하면 이제는 엄마보다 더 잘할 정도가 되었어요. 아마 구구단을 확실하게 다 외우게 된 것이 바로 '기탄수학'과 '기적의 계산법3'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2학년 1학기 동안 '기탄수학 G단계 구구단' 부분을 먼저 풀면서 2단부터 차근차근 구구단을 공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