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기탄수학.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는 엄마의 지갑과 함께해요. 엄마의 실수로 기탄수학 B-3집을 다시 사게 되었어요. 이런... 엄마의 작은 실수가 오히려 큰 복이 되었어요. "엄마, 너무 쉬워." "우리 아들 정말 잘하네." 한 번 풀었던 것을 다시 푸니 엄청 쉬운가 봐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탄수학을 잡고 있는 6살 아들. 매번 공부를 매우 잘하는 누나에게 기가 죽어있던 아들이었어요. 그런데 기탄수학 B-3집을 풀면서 자신감이 120% 향상이 되었어요. 엄마가 실수하길 잘했네요. 고사리손으로 아들이 푼 기탄수학 B-3집 모습이예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보여주려고 사진으로 남겨놓아요. 반듯반듯 숫자를 잘 적었네. 아주 칭찬해. 기탄수학 B-4집의 모습이예요. 2권만 더 풀면 기탄수학..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8. 1.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