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가 참 작습니다. 그러나 목돈 마련을 위해서는 저축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은행에 저축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금융기관이 많이 없습니다. 시골 동네에 보편적으로 있는 농협, 축협, 신협, 산림조합, 경남은행이 다입니다. 저의 작은 바램은 이 곳 모두에다 남편과 저의 명의로 4천 5백만원씩 모두 넣어두는 것이랍니다. 이 바램을 이루려고 하면 4억 5천 정도가 통장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오늘 좋았던 점은 신협정기예탁금을 찾았습니다. 1년짜리 천 만원의 신협정기예금이 만기가 되었습니다. 나름 공돈이 예금이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때의 이자는 2.9%라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때 ..
평강줌마 자산저금
2015. 12. 26.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