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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신혼집 월세, 악덕 집주인 되지 않기

8년 전 결혼을 하면서 마련한 첫 신혼집. 3년을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콩달콩 남편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첫째, 둘째까지 낳으며 살던 신혼집이다 보니 매매를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답니다. 그 신혼집의 따뜻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전월세를 주고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처음 집을 둔 분은 초등학생 자녀 2명이 있는 분입니다. 3천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2년을 계약했습니다. 시간이 빨리 흘러서 2년이 되었고, 다시 재계약을 해야 했답니다. 전월세를 올리지 읺고 다시 2년을 재계약 했습니다. 4년째 사셨던 분이 같은 아파트 좀 도 큰 평수의 집을 사셨다고 했습니다. 처음 저와 전월세 계약을 했을 때만 해도 보증금이 없으셔서 보증금담보대출을 한다고 하셔서 서류를 작성했던 기억이 새록..

평강줌마 일상 2017. 3. 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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