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김 없이 돌아오는 7월. 바로 재산세를 내어야합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재산세를 내게 되었습니다. 1. 신혼집 재산세 23평 아파트의 신혼집. 친정아빠께서 사주신 집입니다. 결혼을 할 때 가난했던 남편이 집을 구할 형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아신 친정아빠께서 제 명의로 구입을 해주신 집입니다. 친정아빠의 마음을 알기에 팔지 못하고 놓아둔 집입니다. 아빠의 마음을 알기에 나중에 갚겠다는 마음을 가졌지만 아직도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112,340원의 재산세를 내었습니다. 2017년 4년을 계약하고 사시는 분이 아직도 살고 계십니다. 2. 지금 살고 있는 집 여기는 2번에 걸쳐서 재산세를 냅니다. 이번에는 74,940원이 나왔습니다. 이 집이 가장 재산세가 많습니다. 저희가 시골을 돌아가며 살..

2021년 7월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천천히 가렴. 올해도 7월도 1기분 재산세를 납부했습니다. 납부를 하면서 한 곳은 조금 씁쓸합니다. 아직도 진행 중이라서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음을 다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 4번째 재산세 때문에 10억 달성하기가 늦어졌으며 이 사건에 힘이 빠져서 얼마큼 모았는지 자산을 계산하지 않고 있답니다. 다시 마음을 잡으면 전세금 손해를 본 것을 빼고 자산을 계산해 보려고 합니다. 1. 신혼집-23평 아파트 13년 전 7,050만원으로 친정아빠가 사주신 신혼집. 그 집에서 딸아이도 태어나고, 아들도 태어났네요. 4년을 살다가 직장 때문에 지역을 옮기는 바람에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주게 되었습니다. 작은 방에서 보면 바다가 보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