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나들이로 양산 통도사에 다녀왔어요. 결혼 전 남편과 양산 통도사 데이트를 했어요. 9년만에 양산 가볼만한 곳 통도사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게 되었어요.석계공원묘지에서 성묘를 하고 통도사 가까운 식당 고향집에서 밥을 먹은 후 통도사에 갔어요.양산 통도사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어요. - 양산통도사 입장료 : 어른(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1,000원) - 주차료 : 승용차 2,000원 버스는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절까지 차를 타고 갈 수 있어서 편하네요. 아이들은 어리다며 입장료를 받지 않네요.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졌다고 해요. 역사가 엄청나네요. 통도사는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불보사찰이라고 해요.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통도사로 갔어..
평강줌마 여행기
2017. 10. 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