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에 갔다가 용돈을 받았어요. 매번 용돈을 받으면 엄마에게 쪼르르 주던 딸이 이제 돈을 알아가나 봅니다. "엄마, 나 이 돈으로 신데렐라 미미 사고 싶어요." "어...... 어." 엄마의 마음은 외할머니가 주신 돈을 저금하고 싶은데. 딸아이가 처음으로 원한 것이여서 그러라고 했어요. 사실 기적의 계산법3을 다 풀었어요.^^- 제품명 : 신데렐라미미 호박마차화장대 - 신데렐라미미 호박마차화장대 가격 : 37,400원 딸아이가 기적의계산법 한 권을 다 풀어서 신데렐라미미 호박마차화장대를 샀어요.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아이가 벌써 기대를 하고 있네요. 저도 어릴 때 인형을 엄청 좋아했는데...... 아마 저를 닮았나 봅니다.마법열쇠로 열리는 신데렐라미미 호박마차화장대예요. 신데렐라 마차가 화장대로 변..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7. 9. 1.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