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옥수수 모종 심기, 주말농장 텃밭일지 2탄

* 저의 소소한 취미인 텃밭 가꾸기이네요. 식물 키우기로 시작을 해서 이제는 작은 텃밭을 3년 정도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 3월 29일(일)-상추싹이 나다! 상추씨를 뿌린 곳에 상추가 자라고 있어요. 생명의 신비가 느껴지네요. 나중에 여린 상추가 나면 샐러드를 해서 먹어야겠어요. 솎아내기 힘들어서요.^^ 4월 5일(일), 밭 고르기-시금치 정리하기 전에 텃밭을 재배한 분이 시금치씨를 뿌리셨나 봐요. 시금치가 너무 자라서 이제는 뽑아야 하네요. 시금치를 뽑는다고 1시간 정도 쟁이질을 했네요. 트랙터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농사에서 기본은 농기계가 필수임을 깨닫는 요즘이네요. 사람의 노동력으로 밭을 정리하는 것은 너무 어렵네요. 팔 근육이 생길 정도이네요. 풀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멀칭을 하기로 했어요..

평강줌마의 텃밭 2020. 4. 27. 07:3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운영자 : 평강줌마
제작 : 평강줌마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평강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