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우편함에 무엇이 꽂혀있네요. 이건 뭐지? 두 장의 우편물. 자동차세 선납 고지서가 집에 도착을 했어요. 자동차세가 나왔어요. 270,240원. 맞벌이이다보니 차가 2대이네요. 그나마 제 애마는 경차여서 조금 작아요. 자동차세 선납을 4년 전에 신청을 해서 계속 1월에 자동차세를 모두 내고 있어요. 자동차세의 경우 상반기(6월), 하반기(12월) 두 차례로 내어야 해요. 한 번만 선납을 신청하면 다음 해에는 자동으로 선납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와요. 금리도 많이 주어야 3%도 안 내는데... 1년치 한 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를 10%를 할인해주면 엄청 대단한 것이라고 봐요. 두 번 내는 것을 한 번에 내면 고지서를 내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어요. 사실 자동차세 선납은 3월, 6월, 9월에도 할 수 있어..
평강줌마 상식쌓기
2016. 1. 1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