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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자라는 모습, 곧 먹을 수 있겠지요?(feat. 텃밭일기, 소확행의 취미농)

저는 소확행의 취미로 농사를 짓는 왕초보 농사꾼이에요. 작물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직접 키운 채소를 키우고 자르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채소로 식탁을 채우고 싶어서 텃밭을 가꾸고 있어요. 오늘은 텃밭에 오래 있었더니 무장을 했지만 피부가 따갑네요. 하루에 30분씩만 텃밭에 있도록 하자.^^ 옥수수를 처음 심어보았어요. 옥수수는 어떻게 자랄지 궁금해서 옥수수 자라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해요. 4월 하순 토요일 남편과 함께 초당옥수수와 찰옥수수를 심었어요. 식물과 텃밭에는 관심이 없는 남편이지만 저를 따라 와서 1시간 동안 옥수수 모종 심기를 도와주었어요. 옥수수 모종을 심고 난 후 계속 건조했네요. 어린 옥수수 모종 잎이 말라서 매일 물을 주었네요. 큰 뿌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물을 잘 주어야겠..

평강줌마의 텃밭 2020. 6. 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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