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런 다육도 있어?" 다육식물을 키우는 사람은 새로운 다육식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다육식물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계속 다른 다육식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네요. 그러다보니 갈수록 베란다가 반려식물로 가득 차고 있어요. 2018년 겨울 핑크로즈에 이어서 2번째로 들인 다육식물은 '모건뷰티'에요. 빨간색 화분은 핑크로즈이고, 흰 화분은 모건뷰티에요. 다육화분 세트를 샀어요. 화분에 흙까지 다 보내주는 세트인데 다육식물은 랜덤으로 와서 어떤 다육식물이 오는지 몰라요. 3개의 다육식물이 왔어요. 핑크로즈, 모건뷰티, 정야. 정야는 벌써 키우고 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새로운 다육식물을 키워보고 싶었거든요. 모건뷰티 다육식물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어요. 돌나물과 크라술라속의 여러해..
평강줌마의 텃밭
2018. 12.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