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겸 크리스마스꽃 식물 포인세티아(Poinsettia)를 샀어요. 포인세티아의 붉은 색 잎이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옴을 알려주네요. 붉은 색과 초록색의 강렬한 잎이 아름다움을 뽐내네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에 꽃이 피기 때문에 미국,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서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엽서나 리스 장식에서도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을 정도이네요. 포인세티아 꽃말은 '불타는 마음,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한다'라고 해요. 축복을 뜻하므로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선물하면 좋을 듯 해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하면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해요. 화분 뒷면에 포인세티아를 키우는 간략적인 설명이 적혀서 있네요. 밝은 곳에 두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물을 일주일에 한 번을 주며 저면관수..
평강줌마의 텃밭
2019. 12. 5.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