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많았던 8월이 어느덧 끝나버렸습니다. 8월이 끝나니 마치 여름이 끝난 듯한 느낌일 들어서 더웠지만 더워서 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었던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2015년 6월부터 다시 가계부를 적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 다짐을 8월까지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계부를 잘 적을 수 있는 것에는 남편과 저 둘 다 체크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크카드 목록만 보면 어디에 돈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남편이 현금으로 사용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둘 다 1년에 한 사람의 연봉만큼은 자산으로 늘리자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가계부 작성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는 듯 합니다. 가계부를 적는 저의 팁은 인터넷 가계부를..
평강줌마 일상
2015. 9. 4.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