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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에서 안산OK저축은행 창단 2년만에 기적을 이룬 김세진감독

2014-2015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은 한마디로 안산OK저축은행의 기적이었습니다. 젊은 피 김세진 감독 OK저축은행(선수들의 평균 연령 23.5세)이 노련미와 다승의 경험을 가진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를 꺾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의 팬이지만 삼성화재를 한 번만 이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열심히 OK저축은행을 응원했습니다. 1차전에 이겼을 때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막강 레오선수를 그렇게 꽁꽁 묶을지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김세진 감독은 선수시절 월드스타로 배구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94년 월드리그 배구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베스트6를 뽑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독이 되어서 또 하나의 획을 그었습니다. 대부분 감독이 되기 전에 코치의 기간을 거치는데 김세진 감독은 배구해설을..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4. 12. 07:20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접전,배구팬은 즐거워

2015년 1월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이 뜨거워졌습니다. 바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가 풀세트 접전이었습니다. 3연패의 현대캐피탈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OK저축은행 또한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1세트는 OK저축은행의 팬인 저는 아주 편하게 보았습니다. 세터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 성공, 김규민 선수의 속공 성공. 현대캐피탈의 범실로 초반부터 앞서 갑니다. 현대캐피탈 용병 케빈 선수가 속공에 성공을 하나 공격범실이 나옵니다. 2대1 임대트레이드로 마음고생을 했을 박주형 선수의 퀵오픈 공격이 이민규 선수의 블로킹에 막혀 버립니다. 블로킹하면 현대캐피탈인데 1세트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이 5-0으로 블로킹에서 앞섭니다. 1세트는 25-17로 ok저축은..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1. 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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