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3개월만 사용한 매트가 고장이 난다면? 4일 동안 일월온수매트 고장으로 집에 보일러를 틀고 생활해야했어요. 남편이 일월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1년도 안 된 매트가 고장이 났다고요. 1년까지는 무상수리여서 다시 온수매트르 받기로 했어요. 사용하던 온수매트는 일월에서 보낸 택배아저씨께서 받아가신다고 했어요. 금요일날 일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교체를 받기로 했어요.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잘 받지 않아서 남편이 몇 번이고 전화를 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어요. 그러나 의지의 한국인인 짠돌이 남편 고객센터와 연락을 했어요. 월요일 택배아저씨께서 오시지 않으셔서 화요일날 받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사용하던 3개월된 온수조절기는 택배아저씨에게 드렸어요. 택배비는 일월에서 낸다고 했어요. 그 점은 마..
어? 따똣하지 않잖아. 저희집은 이번 겨울을 일월온수매트로 생활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스비가 생각보다 작게 나와요. 이렇게 자주 이용하는데... 사용한지 3개월만에 고장이 났어요. 한밤중에 고장이 나서 벌벌 떨다 일어나서 보일러를 틀었어요. 1년까지 AS를 해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검색을 해 보았어요. 그런데 일월의 무상수리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고객센터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처음 알게된 것이 일월 홈피에서 온도조절기만 따로 팔더라고요. 사실 온도조절기를 새로 사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회사에 가서 일월온수매트에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집념의 짠돌이 남편 고객센터가 처음에 전화를 안 받자 30분 뒤에 다시 전화를 했어요. 무상교체를 받게 되었어요. 월요일이..
씨제이오쇼핑에서 휴롬을 구입했어요. 사실 휴롬 원액기의 사은품이 마음에 들었어요. 광파오븐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딸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요. 휴롬 원액기가 먼저 오고 한 5일 정도 지나서 가이타이거 광파오븐이 도착해요. 광파오븐은 한경희가 유명해서 처음에 택배를 받고 조금 실망을 했어요. 광파오븐에 제품 설명서도 없는 것 같아서요. 광파오븐을 샀으니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통닭구이를 먼저 해 먹기로 했어요. 참고로 저는 주부 5년차이지만 요리 솜씨가 뛰어나지 않아요.*^^* 마트에서 하림통닭을 샀어요. 가격은 6천원 정도. 처음에는 닭의 크기가 크지 않은 줄 알았어요. 하지만 나중에 먹을려고 보니 3인 가족은 충분히 먹을 수 있겠어요. 닭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우유에 30분 재웠어요. 그 위에..
영화식품에서 하수오환을 샀어요. 탈모와 흰머리에 좋다고 해서...하수오가 좋다는 프로그램을 보고 구입했어요. 가격은 두 통에 3만 8천원. 건강기능식품 가격치고는 비싸지는 않아요. 기분이 좋은 것은 하수오엑기스도 한 팩 보내주어서 남편이 맛있게 마셨어요. 먹을 때 느껴지는 한약맛. 그래도 우리 남편 탈모 예방을 위해 열심히 먹네요. 하루에 두 번~세 번 20환을 먹으라고 하는데 부지런히 챙겨주어야겠어요. 처음에는 남편이 씹어서 먹더니 쓴 맛이 느껴져서 물로 삼켜서 먹네요. 먹어본 후의 효과는 한 달 뒤에 올릴게요.
홈쇼핑 보다 질렀다. 일시불로 358,000원. 가격이 비싸서 많이 고민했지만 장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갖고 싶어하는 광파오븐도 준단다. 지름신일까? 활용도 100%일까?(사실 주스를 얼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 더 사고 싶어하였다.) 주문 뒷날 도착! 설명서를 읽고 스무디망을 이용해 주스 만들기 시작했다. 그냥 과일을 먹는 것보다 더 달달했어요. 특히 아이들이 잘 먹어요. 세척이 불편한 과일은 바나나와 귤이였어요. 건더기는 빠지나 씻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 두 과일은 그냥 먹는 것이 더 좋겠어요. 배, 파인애플, 사과, 딸기는 너무 맛있고 좋아요. 과일로 먹을 때보다 갈아먹는 것이 더 달게 느껴져요. 만약 세척하는 것이 싫으신 분은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봐요. 솔이 있어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