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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증권회사에서 온 문자로 주식공부를 시작합니다. 이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항상 투자를 하실 때에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기시 바랍니다.
새해벽두에 펼쳐진 이 혼돈한 시장상황에, 다소 성급한 추론이긴 하나 2008년의 금융위기의 재판을 우려하는 전략가들의 예견이 시장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주변 재산가들에게 한번 질문해 보십시요.
언제 돈을 가장 많이 버셨나요?라고.
열이면 아홉분은 전부 한국이 국가 부도위기에 몰렸던 1997년 IMF시절이라는 대답 하실 것입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 대응 전략과 전술이 중요 합니다.
최근 글로벌 시장과 우리 시장을 먼저 비교해 보시면 글로벌 폭락때 마다 가장 먼저 탄력적인 반등을 하는 시장이 바로 한국시장입니다. 마치 찬스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시장에 대한 하락 보다는 하락으로 인한 기회에 베팅하는 전략을 최우선 전략으로 제시 합니다.
이에 따른 제시 Sub 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uper Big Cycle이 시작된 OLED와 전기차 핵심주를 50% 정도 편입을 목표로 분할 매수를 시작한다
- OLED :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OCI머티리얼즈, 동아엘텍, AP시스템,
- 전기차 : 한온시스템(구.한라공조), 삼화큰덴서, 일진머티리얼즈
2. 헬스케어 탑픽 종목군 20% 편입 목표로 포트변경 실시
- 헬스케어 대형주: 한미약품, 셀트리온, CJ제일제당, 종근당
- 제약 지주사 : 한미사이언스, 녹십자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홀딩스
3. 업종내 경쟁력과 주가 움직임이 확인된 신규상장주를 20%편입 목표로 포트변경 실시
- 관심주 : 에이티젠, 아이진, 이에스브이, 파크시스템스, 한국맥널티
4. 현금 비중 의미보다는 비상 총알의 개념으로 현금을 10% 정도 보유.
- 현금 비중이 낮은 이유는 이미 폭락한 바닥권에서 현금비중은 많이 가져갈 이유가 없기 때문 입니다.
- 추가적인 폭락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추격매도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경험상 아프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습니다.
즉, 폭락이 두려워 현금만 가지고 있던 계좌는 주가 반등 시에도 결국 현금만 들고 구경만 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발을 담구지 않으면 자꾸 부정적인 면만 보이는 법이라 손이 절대 나가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미 물려 있는 종목을 어찌 하냐입니다만.
그 문제는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 보면 처한 상황은 시장이 똑 같기 때문에 주력 종목으로의 적극적인 교체매매 기회로 대응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술한 전략에 대한 전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철저한 분할매수 전략입니다.
아무리 100% 오를 주식이라도 50% 빠진 다음에 오르면 전혀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개구리와 주가가 튀는 방향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점쟁이 처럼 정확한 바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한지라.
나 혼자 맞는 위기는 외로운 고통이지만 다 같이 모두가 맞는 위기는 기회라는 축복 입니다.
미국과 중국시장의 하락으로 큰폭의 하락을 보이다가 반등을 주고 있는 시장입니다. 시장의 페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리고 은행주들. 제조업종 이런 종목들이 실적이 나빠서 하락하는걸까요?
제약주, 헬스케어, 음식료업종을 언급하는것은 시장의 페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것입니다. 두산그룹주들 보면 정말 싼 가격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식을 보면 제약 헬스케어 음식료업종만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친정오빠가 또 한 채의 집을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1억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적금통장을 살펴보니 1억을 빌려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희는 세 번째 집은 좀 더 고민을 해 보고 사려고 합니다.
자금 확보를 위해서 네이버 주식과 오뚜기 주식 몇 주를 팔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식의 경우 작년 1월에 수익을 보고 현재 51주를 들고 있습니다. 51주의 가격만 해도 3천 만원이 넘습니다.
네이버 영업실적이 좋다고 하기에 네이버 주식을 조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식을 정리한 후에 다른 주식 또한 살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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