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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에서 문자가 왔어요.

정기적금이 만기가 되었다고요.

4시 45분 신협에 갔어요.

정기예탁금을 다시 예탁을 하려고 왔어요.

저번에만 해도 신협이율이 1년 기준 3.050%였는데

어제는 2.9%이네요.

새마을금고나 신협이 이자가 좋다고 하는데 이 정도라니.

펀드의 비중을 조금 더 늘려야겠어요.

 

 

 

그래도 신협이 이자가 최고라고 하네요.

비과세 혜택 때문에 은행보다는 나은 것이랍니다.

은행에서는 15.4%의 세금을 떼는 반면

신협은 1.4%의 농어촌 특별세를 떼기에 이자가 더 높은 것이라고 하네요.

신협 금리 2.9%에 1.165를 곱하면 3.37%짜리 은행 예금과 같다고 하네요.

3천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되니 신협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작년 6월에 2,805,871원을 넣었어요.

이자가 8만5천원 정도 붙었네요.

그래도 남편이랑 이자를 받는다고 축하를 하자며 치킨을 먹었어요.

남편이 치킨을 일주일 전부터 먹고 싶어했거든요.

이자 85,000원 정도에 치킨 18,000원을 시켜 먹었으니 이자 수익이 67,000원이네요.

그래도 남편이 먹고 싶다는 치킨을 사 먹을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네타에서 최고 금리를 알아보았어요.

아직 저축은행들은 3%대가 있네요.

그래도 불안하니 신협이 더 나을 듯 해요.  

 

 (이미지 출처 : 모네타 http://finance.moneta.co.kr/saving/bestIntCat01List.jsp)

 

 

 

신협으로 저금하기

                                [신협이자율] 정기예금을 할 때는 이자를 꼭 알아보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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