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추천 바이오리듬으로 보는 커플궁합 바이오범프 앱

  오늘 체험해 본 어플은 바이오리듬으로 보는 커플궁합 바이오범프 앱입니다. 

  바이오리듬은 인간의 생명활동에서 신체, 감정, 지성 등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일정한 현상입니다. 신체, 감정, 지성은 각각 23일, 28일, 33일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바이오리듬은 컨디션 조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한 때 많이 보았던 바이오리듬을 오랜만에 체크해보니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바이오범프 어플 살펴보기

  1900년대 초부터 과학적으로 연구되어온 바이오리듬에 근거하여 개개인의 생활에 도움과 편리함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바이오범프의 특징을 보면 

  첫째, 친구, 연인 혹은 관심있는 스타와 바이오리듬 궁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으며, 연인과의 최적의 데이트 날 등도 미리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둘째, 내장된 범프기능을 통하여 여러 명의 친구들 중 자신과 바이오리듬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친구들끼리 서로 매칭을 해주어 커플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모여서 휴대폰을 동시에 흔들면 매칭이 이루어집니다. 범프 기능으로 미팅이나 모임에서 커플을 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각자의 바이오리듬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오늘의 짱, 오늘의 심부름꾼 등을 찾는 놀이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 그냥 “바이오~ 범프!” 라고 외치며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넷째, 바이오리듬을 통한 커플 매칭은 미팅에서 뿐만아니라 회사 업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냅니다. 바이오 궁합이 맞는 동료끼리 업무를 진행하면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많은 기업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바이오범프로 저의 바이오리듬을 한 번 보았어요. 종합리듬, 신체리듬, 감성리듬이 나옵니다. 

  종합리듬은 보통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하고 지성적으로는 저조한 날이지만, 감성리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일이 많아서 신체리듬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질체력으로 만성 피로를 달고 있기에 저는 바이오범프 말처럼 과로, 폭음, 과식을 삼가해야 하나 봅니다.

  예상외로 잘 맞는 것에 놀랐습니다.^^

  더 재미있었던 것은 남편과 저의 바이오 궁합을 보는 것입니다. 남편과 저의 궁합을 보니 잘 맞는 듯 합니다. 재미있어서 한 번 적어놓아 보았습니다.^^

[ 남편과 리듬궁합 - 최상 83% ]

  연예, 결혼의 이상적인 관계이다. 남녀관계는 미묘한 세계인 만큼 의견 대립이나 감정의 얽힘도 생길 수 있겠지만, 서로의 리듬이 조화의 역할을 다 해준다. 특히 감성리듬의 조화율이 높을수록 좋은 부부관계를 낳게 된다. 

  두 가지 리듬이 함께 높은 조화율이면 단순한 연예감정 따위의 자기중심적인 시기를 지나서 이해심, 동정심이라는 참다운 애정을 낳게 해서 이상적인 부부로서 한평생을 보낼 수 있다.

 바이오범프 어플에서는 길일을 알려주어서 데이트 하기 좋은 날을 볼 수 있답니다. 커플들에게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상대의 신체와 감정 상태가 좋고, 나의 상태도 좋은 경우로 데이트하기에 하기 더욱 좋겠습니다.

  찰떡궁합도 심심 풀이로 보기에 재미있습니다. 찰떡궁합 순위가 남편이 2위입니다. 

  바이오 범프 매칭의 경우 모두 다같이 바이오 범프 매칭을 선택한 후에 흔들어주면 바이오리듬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을 매칭시켜준다고 합니다. 단체 미팅을 할 때 재미있게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해 본 바이오범프는 매일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알림으로 제공해주어서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알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인이 있다면 길일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의 바이오리듬과 연인의 바이오리듬을 잘 챙겨서 더 활기차고, 더 행복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