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따라잡기

2015년 1월 1일 재벌닷컴에서 연예인 주식부자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2014년 12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1억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연예계 부자를 공개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주식부자를 꿈꾸는 저는 이 순위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저는 2017년 12월30일 종가 7천 만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멀었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는 1,858억으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입니다.
케이팝 스타에서 심사위원인 양현석 대표를 볼 때마다 끼를 가진 예비연예인을 잘 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안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싸이와 빅뱅의 활약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이 엄청 상승을 했습니다. 저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조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완전 상승할 때 매수를 한 바람에 아직도 마이너스입니다. 계속 보유하며 한 주씩 물타기를 하며 보유하다 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2위는 1,493억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입니다.
이수만 대표의 경우 2013년에 연예인 주식부자 1위였습니다. 소속가수 한경, 제시카,루한 사태로 주가가 엄청 떨어졌습니다. 저는 와이지 주식뿐만 아니라 SM주식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에스엠 주식 또한 마이너스가 났지만 계속 보유하려고 합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3위는 549억으로 키이스트 최대주주인 배용준입니다.
제가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좋아하나 봅니다. 키이스트 주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별그대를 보고 김수현의 매력에 빠져서 매수를 했습니다. 한 번 큰 수익을 보고 다시 매수를 했는데 주가가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김수현의 저력을 믿기에 키이스트 주식 또한 보유를 합니다. 키이스트 주식의 경우 단가도 약하니 부담은 없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4위는 233억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인 박진영입니다.
박진영의 경우 경영보다는 연예인에 더 맞는 듯 합니다. 그를 보고 있으면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이 즐겁다는 보여주는 천상 연예인입니다. JYP주식도 제자리걸음만 할 것이 아니라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5위는 109억으로 탤런트 박순애입니다. 박순애씨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박순애씨는 1980년대 청순 미녀 배우로 1994년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대표인 풍국주정 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6위는 42억의 영화배우 장동건입니다. 장동건은 SM C&C 주식의 가치가 17.7%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장동건도 SM C&C소속이라는 것을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연예인 부자 순위에 있는 강호동(23억4천만원), 신동엽(23억4천만원), 김병만(2억5천만원), 이수근(1억7천만원) 모두 SM C&C 소속입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7위는 32억의 탤런트 견미리입니다.
견미리는 보타바이오 유상증자와 부동산 현물출자로 보타바이오 지분을 4.3%로 회사 대주주입니다. 탤런트 견미리, 이순재(1억9천만원), 이유비(1억9천만원, 견미리의 딸), 김지훈(1억)은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보타바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습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 8위인 강호동과 9위인 신동엽의 경우 23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연예인 주식부자 9위까지 주식 자산이 부럽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주식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갈수록 1억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인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연예인 주식 부자의 순위를 보면서 저도 열심히 주식을 공부하고 분석하며 투자해서 내년에는 주식 자산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식 자산이 1억이 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