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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을 매도 후 재매수했어요. KT주식을 어제, 오늘 분할매도를 하고 있어요. CJE&M주식이 많이 떨어졌네요. 그래서 2주 더 샀어요. CEO의 부재가 장기화되어서 경영 부재로 주가가 떨어졌군요. 하지만 cj e&m의 저력을 믿어요. 내일 더 떨어지면 또 몇 주 더 분할매수해야겠어요.

전주말 코스피 시장은 중동, 우크라이나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되었습니다. 특히, 기관이 시총상위종목들 위주로 매수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금통위의 금리동결 소식은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닥시장은 3거래일만에 하락 하였는데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바스켓 매도물량이 크게 나오면서 하락 했습니다. 이러한 바스켓 차익매물은 향후에도 단계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 됩니다.

1. 대형주 탑픽3선 : LG유플러스(단말기유통법통과 최대수헤주부각), 현대제철(‘14 매출액 16.9조(YoY +24.8%), 영업이익 1.3조(YoY+72.5) 큰폭 증가 전망),현대산업(초이노믹스 최대수혜주)등이 기관 올인 중인 대형주로 파악됩니다.

2. 제약업종 : 개별종목 종결자 역할, 종목별 강하게 상승 순환 중
신제약주3인방 : 일동제약(녹는실 리프팅 마스크 히트), 유유제약(신바이오틱스 유산균 판매),삼성제약(무패), 신규 제약주는 일단 동참권유

3. 저가주 3인방 : 흥아해운, 보해양조, 키스톤글로벌 >> 기관까지 가세된 유동성장세 종목, 눌림목 이용 매매

4. 기타 : 에머슨퍼시픽(제2의 아모레퍼시픽설, 기관매수세가세)
전자결재주(한국사이버결재,다날,인포뱅크등 단기초급등 주의)

전일 외국계 바스켓 매물이 일시에 쏟아지면서 개별종목이 초토화 되는 양상이 잠시 벌어졌습니다.
주마가편이냐 과유불급이냐는 항상 개별주의 영원한 화두입니다.

스마트게임주에서 화장품주,리모델링주로 이어지는 큰 폭의 조정이 대장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다면 개별주는 신선미에 초점을 맞춰서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올 봄에 1만원대에서 출발한 컴투스가 8월말 156.700원을 찍고 현재 조정 중 입니다만 많은 애널들은 수익기반이 따르는 종목이라 2차상승을 지속 주창합니다. 최근 신규리포트 TP도 모두 20~30만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s-oil sk텔레콤 분할 매수 관점 유지.
특히 배당과 바닥확인한 종목은 s-oil .

과수를 키우다 보면 소쩍새가 울어야 꽃이 피고, 꽃이 피고 져야 과일이 맺히고, 그 과일을 솟아주고, 봉지 씌우고 해서 최후에 과실을 거두게 된답니다.
지금 우리가 보유한 종목은 그 단계 중 어디에 있는 걸까요. 혹 소쩍새가 울고 있는 단계에서 시끄럽다고 버린 것은 아닐런지요.

꽃은 피면 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과실은 반드시 꽃이 져야 맺힐 수 있다는 것이 세상사 모든 만물의 이치 입니다. 이화든 도화든 꽃이 지지 않고 열리는 것을 보셨는지요. 지금 스마트게임주, 화장품, 건자재 등 대형 대장업종이 한꺼풀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황과는 어디서 열리게 될 지 주목할 시점 입니다. 메디톡스, 코스맥스,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국보디자인, 바이오스페이스, 컴투스, 게임빌 등 구마적 대장주 중 부활자에 대한 관심도 갖아볼 시점입니다.

모든 펀드들이 연말을 대비한 최종 포트변경에 진입하는 중요한 시점이 지금부터라 보입니다. 단기 승부든 마라톤이든 최종 스파트가 승패를 가름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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