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 얼려먹는 하마쭈 아이스크림

 함소아에서 나온 얼려먹는 하마쭈를 우연히 받게 되었어요. 하마쭈를 보고 아이스크림 대신 아이들에게 먹이면 좋을 듯 해요.

  달달한 아이스크림에 아이들의 입맛이 길들여지는 것이 안타까웠거든요.

​  앗싸!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봐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어요. 우체국으로 택배가 오니 문자도 오고, 확인전화도 하고 좋네요. 

  함소아 전용박스에 담겨서 왔어요. 함소아제품을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상자부터 마음에 드네요.

  박스를 뜯었어요. 제품을 보호해주는 에어봉지가 들어있네요. 그래세 제품이 안전하겠어요.

  얼려먹는 하마쭈예요. 딸기맛, 망고맛, 블루베리맛이네요.

  하마쭈는 천연원료, 유산균, 함소아오미자, 천연과일과즙이 들어있다고 해요. 12종의 유산균과 함소아오미자 추출물이 첨가된 건강 간식이라고 해요.

  성장기 필수 비타민C과 미네랄5종이 있네요. 또한 아이들 건강한 장을 위한 인체유익균주 12종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여름철 아이들 건강과 입맛을 책임질 국산오미자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네요. 가장 좋은 것은 무합성착향료와 설탕 무첨가인 안심할 수 있는 천연과즙을 사용한 것이예요.

  망고맛 하마쭈예요. 망고농축액(Brix 60)이 10%로 들어 있다고 해요. 

  블루베리맛 하마쭈예요. 눈에 좋은 블루베리이네요. 블루베리농축액(Brix 65) 5%가 들어 있네요. 천연블루베리과즙을 이용했다고 해요. 

  딸기맛 하마쭈예요. 딸기농축액(Brix 65) 5%가 들어있네요. 유기과일혼합분말(딸기분말, 블루베리분말, 오렌지분말, 포도분말)도 들어가네요.

  1일 1회 1포(10g)을 씻어서 섭취하라고 되어 있네요. 

  이런. 벌써 오늘 우리 아이들이 맛있다며 5포나 먹었는데. 내일부터는 1포씩만 주어야겠어요.

  10g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10포에 권장가격이 6천원이여서 조금 놀랐어요. 한 개에 600원이네요. 아이들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단가가 높은 편이네요. 오늘 먹은 것만 해도 6천원치이네요.

  함소아의 브랜드 가치를 따지면 낮은 단가이지만요.

  요즘 대세인 블루베리맛. 블루베리농축액이 미국산이네요. 다음에는 국산 블루베리를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다섯 살 아들이 좋아한 망고맛이네요. 망고농축액은 필리핀산이네요.

  아기엄마가 되면서 원재료명과 함량에 대해서 더 꼼꼼하게 보게 되네요.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니깐요. 그런 점에서 함소아 얼려먹는 하마쭈가 좋은 것 같아요. 여름이면 시원한 것을 찾는 아이들이기에 아이스크림을 안 줄 수가 없더라고요.

냉동실에서 얼려먹기 위해서 밀폐용기에 담았어요. 먹고 싶을 때 빼어서 먹기 위해서요.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으니 깔끔하고 좋네요. 먹고 싶을 때 빼어서 먹으면 되겠어요.

 딸기맛이예요. 딸기농축액은 국산이네요.

  냉동을 했는데 딱딱하지 않고 씹어 먹기 좋을 정도로 얼어있네요. 아이들이 쭉 빨아먹으면서 얌얌 먹네요. 세 살 아이도 잘 먹네요. 끝까지 쭉쭉 다 먹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망고맛의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딸아이는 망고맛은 약간 시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가장 좋아한 블루베리맛이예요. 지금 딸아이가 여름 감기에 걸려서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것이 고민이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양도 많고 단 맛도 강해서 치아에 좋지 않은데.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네요. 이런.

  하마쭈 블루베리맛은 단맛보다 블루베리를 갈아서 얼린 후 살짝 녹인 슬러시예요.

  

  먹방의 일인자인 다섯 살 아들!

  하마쭈를 더 달라고 냉장고 앞에서 떠나지 않네요. 하마쭈를 먹으면서 "쭈, 쭈" 라고 따라 말하네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니 너무 행복해하는 우리 아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