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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증권회사에서 온 문자로 주식을 공부해 봅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신중하게 투자하셔서 주식부자로 거듭나셨으면 해요.
무진장 바빴던 4월이 끝나고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2016년 3, 4월은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 아마 5월도 정신 없이 보내는 한 달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는지 정리를 해 놓는 것이 필요해서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아침 부리나케 4월 주식수익을 정리하고 갑니다.
[평강줌마의 4월 주식수익]
- 2016년 4월 26, 27일 매도한 주식 : 보령메디앙스 4주, 한국전력 2주, kt&g 1주
- 2016년 4월 26, 27일 주식수익 : 10,858원
- 2016년 4월 1일~30일까지 주식수익 : 169,188원
- 2016년 1월 주식 수익 : 1,220,171원
- 2016년 2월 주식수익 : 99,666원
- 2016년 3월 주식수익 : 521,515원
- 2016년 1월~현재까지 주식수익 : 2,010,540원
4월 주식수익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제가 주식 관련 포스팅을 작게 적은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면서 때로는 총알을 들고 있어야 할 필요도 있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주식매매일지를 okstock으로 정리를 하다가 이제는 너무 바빠서 그것을 정리할 시간마저 허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간단하게 정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4월 26일부터 정리하는 평강줌마의 개별주식수익 순위
- kt&g : 3,873원
- 보령메디앙스 : 3,860원
- 한국전력 : 3,788원
* 개별주식수익에서는 제세금과 수수료는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꾸준하게 하고 있는 케이티앤지주식, 보령메디앙스 주식, 한국전력 주식에서 수익이 났습니다. kt&g주식과 한국전력주식은 계속 매수와 매도를 반복할 예정입니다.
케이티앤지주식에 대한 예전 포스팅
현재는 총알만 천육백만원 정도 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증권회사에서 온 문자로 주식을 공부하며 어떤 주식을 사면 수익이 나올까 한 번 살펴봅니다.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 속에 강보합 마감했으며,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기준으로 배럴당 45.33$(+2.93%)로 연중최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새벽에 끝난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와 시장 우려는 완화ㆍ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접적 힌트를 주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둠으로써 시장은 썰렁한 반응속에 보합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외인 매수, 기관 매도 구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KOSPI는 2,015p 선을 중심으로 횡보 흐름이 지속 되고 있으며, 개별 종목들은 실적 시즌과 맞물리며 발표 결과에 따른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종목별 변동성 확대가 지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근 연일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업종의 약세 행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른바 힐러리 쇼크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힐러리는 사실상 미국 민주당내 대선후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힐러리는 약가인하 정책을 주도하고 있어서 헬스케어 업종에 부정적이라는 예상 때문입니다.
그러나 약가 인하 계획은 고가의 약물에 집중됨에 따라 미국내에서 고가의 약물을 판매중인 제약사에게는 위협이 될 것이나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런 이유보다는 오랜 조정 속에서도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못 찾고 있는 헬스케어 업종이 엑시트 할 구실을 찾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즉, 헬스케어가 한국의 장기상승추세대 업종임은 틀림 없지만 재상승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점이 지금 약세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반면 전장산업은 전통적 자동차부품 업체들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지속 열어 가고 있어서 선순환이 일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시장 관심종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1. 한솔테크닉스
- 휴대폰 EMS사업(무선충전)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정 동력확보, 그룹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기 기업경쟁력 강화, 인버터 및 태양 광모듈부문 실적 개선
- 휴대폰 EMS사업이 중장기적으로 대폭적인 실적성장을 견인
- 한솔그룹의 지배구조가 변화하면서 핵심계열사인 동사의 기업경쟁력이 크게 강화 예상
- 기존 주력 사업부인 인버터 사업부(삼성SDI 에너지저장장치 (ESS) 인버터 및 모듈을 독점 공급)가 시장점유율 확대로 실적증가
- 태양광모듈 사업부 실적 역시 CAPA 확대와 시장점유율 상승을 통해 빠르게 성장
- 2H15이후 무선충전기를 포함한 신규사업부문에서 주요 고객사의 전략모델에 채택되면서 실적 본격화
- 향후 모든 IT제품은 무선충전이 기본이 될 것인데. 삼성 등 주요 회사 무선충전기의 주력은 한솔테크향이 될 것이다.
- 한솔테크의 인버터 사업부, 최대 전장사업으로 부각 가능성, 삼성페이 최대 수혜주, 태양광 모듈 사상 최대실적, 무선충전 최대수혜주 등 총합적인 재료에도 불구하고 그룹 지배구조에 따른 이슈로 장기조정
- 1분기 실적 대폭호전, 삼성의 폭스콘(대만의 삼성전자)으로 도약 기대
- 2018년 1억대, 생산능력 3배 확대 예상, 갤럭시J 최대 수혜, 저 성장 속의 구조적 성장 기대
- 최근 리포트 TP 35000원, 괴리율 60%
2. 삼기오토모티브
- DCT(자동변속기)와 경량화 동시 수혜 기대
- 원소재부터 일관생산 체제를 갖춘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
- 2016년 3,200억원, 2019년 4,400억원매출 기대
-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에 따른 고마진 하이브리용 DCT매출 본격화
- 현대차그룹향 물량 확대 지속, 폭스바겐향 및 중국로컬향 등 고객사 다변화 전망
- 2019년 까지 수주 확보, 자동차 경량화 수혜주로 최근 기관, 외인 매집국면 진행중. 본격 재평가 시작.
3. 디아이씨
- 차별화된 성장이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체
- 중국 로컬 자동차 부품업체로 성장 모색, 서프라이즈 실적 지속.
- 현대/기아차에 7속 DCT(자동변속기) 부품 확대 적용
- 영업이익 141억(2014년) > 311억(2015년) > 409억(2016년)
- 최근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으로 시설 자금 조달, 전환가액은 주당 8,470원
-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
4. 엠에스오토텍
- 자동차용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 고객은 현대/기아차로 전체 매출의 90%
- 스탬핑 기술의 확대: 차체 부품의 고안전/고강도/경량화를지원하는 핫스탬핑(HotStamping) 공법을 독자 개발, 원가절감.
- 2014년 관련 매출액이 980억원이었는데, 2015년에는 라인 증가효과로 1,200억원 수준, 2016년 이후로는 UPH상향을 통해 매출액이 큰폭으로 늘어날 전망.
- 가장 주가의 발목을 잡던 브라질 법인은 지난해 최악을 지났고 인도법인은 지난해부터 가장 잘 나가는 법인으로 바뀌었으며, 지난해부터 침체로 들어간 중국에는 법인이 없다는 것이 장점.
- 시가총액 872억에 불과, 단기급등에 따른 눌림목 공략제안
6. 어보브반도체
- 국내 MCU칩 최강자로 사물인터넷과 전장산업 대표주 부각
- 어보브반도체는 주로 가전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MCU(Micro Controller Unit) 및 Driver IC, 센서류를 설계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팹리스업체
- 독보적인 국내 MCU칩 설계업체
- 갤럭시S7 터치 MCU 독점 공급사
- IoT(사물인터넷)용 저전력 블루투스(BLE)+MCU 통합칩 개발 완료
- 글로벌 MCU 시장은 22조원, 국내는 5천억원 규모로 연평균 5% 이상씩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
- 동사의 통합 MCU칩이 전장산업 및 IOT(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로 부각 중. 핵심 기술보유로 M&A 표적설
7. 아이에이
- 1993년 설립, 자본금 약 164억원
-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선두주자
- 2009년부터 현대/가아차, 모비스(오트론)와 맞춤형 반도체 사업 공동 진행
- 차량용 모듈 위주 전력반도체 제조회사인 하이브론 및 칩 위주 전력반도체 제조회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 합산 매출 2016년 253억원에서 2019년 약 1000억대 수준으로 성장 기대(CAGR 40%)
- 동사의 매출액은 기존 전장부품 부문의 성장 및 트리노테크놀로지, 하이브론 인수에 따른 전력반도체 성장으로 2013년 약 467억원에서 2019년 약 3000억원으로 연평균 CAGR 30% 수준 성장 전망
-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306억 달러, 현대/기아차의 반도체 수입금액은 약 3조원(국내 수요의 98% 수입) 추정되며 동사의 기술 개발 능력 및 현대기아차와의 협력 관계, 세계 5위 수준의 국내 자동차 산업 시장을 고려시 향후 자동차의 전자기기화 및 친환경차 보급에 따른 최대 수혜 전망 예상
- 20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3% 오른 806억원, 영업이익은 54.7% 증가한 98억원으로 실적 대폭 향상예상.
- 동사는 현기차의 주요 협력사 이며 해외 주요 메이저 업체로는 인피니언, 미쓰비시 등이 있음. 즉 전장업체 중 가장 많은 글로벌 회사들과 파트너쉽 보유, 전장산업 확장시 가장 많은 시너지 예상. 외인 기관 동시 관심 중으로 전장부품 대표주자로 부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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