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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이 핀 칼란디바 삽목하기

2017년 가을 마트에서 꽃이 다 피고 난 후 줄기만 남은 칼란디바를 700원에 팔고 있었어요. 제가 사지 않으면 곧 버려질 것 같았어요. 줄기만 보고 카랑코에인 줄 알고 사와서 키웠네요. 마른 줄기는 잘라주고, 영양제도 주며 정성을 쏟았어요. 2018년 10월 제 정성에 보답하는 듯 칼란디바가 풍성하게 자랐네요. 작년 꽃대가 올라오고, 올해 3월 22일 꽃을 피운 것을 보고 겹카랑코에 즉 '칼란디바'라는 것을 알았어요. 올해 봄 꽃을 피우지 않았다면 계속 카랑코에로 착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네요. 2년이 지난 칼란디바는 마음대로 자란 것처럼 보여서 정리를 해 줄 필요가 있네요. 꽃망울이 맺힌 칼란디바를 빠르게 정리해주어서 내년 봄에는 예쁜 칼란디바 화분을 보고 싶네요. 꽃망울이 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

평강줌마의 텃밭 2019. 11. 25. 07:00
(겹카랑코에 키우기) 칼란디바 꽃이 피었어요.

겹카랑코에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꽃대가 올라오더니 꽃망울이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1월 31일 겹카랑코에 모습] 겹카랑코에를 사온 후 처음 꽃을 피우는 것이기에 꽃이 무슨 색으로 필지, 어떤 모습으로 꽃을 피울지 궁금하네요. 겹카랑코에 꽃망울을 자세히 보니 연두색 사이애 노란색이 보이네요. 현재까지 예측을 해 보면 노란 꽃을 피울 듯 해요. 칼란디바가 너무 잘 자라서 가지치기를 한 번 해 주어야 하는데...... 꽃을 필 듯 해서 잠시 두고 보기로 했어요. [2월 17일 칼란디바 모습] 칼란디바가 꽃봉우리가 생기더니 무거워지나 봐요. 축축 쳐지네요. 줄기가 꺾이기 시작했어요. 꽃이 필 때까지는 참자며 그 뒤에 삽목을 하려고 했어요. 지금은 꽃이 필 때이지 뿌리가 날 때가 아니기 때문이니깐..

평강줌마의 텃밭 2019. 3.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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