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때 바닷가 근처에 살 때는 임신을 해서도 낚시를 갔는데...... 이제는 1년에 한 번 낚시를 가기도 어렵게 되었답니다. 낚시 왕초보랍니다.^^ 남해 바닷가에 왔어요. 바닷가만 구경하고 가려다가 아쉬워서 낚시마트에 들렸어요. 가장 싼 낚싯대를 사서 아이들과 낚시를 가려고요. 쳐박기 낚싯대 만 오천원짜리를 샀어요. 아이들과 저를 위해 천 원짜리 연줄낚시도 2개 샀어요. 추도 샀더니 모두 23,000원이 되었네요. 청개비는 다른 낚시마트에 가서 구입했어요. 명절이라 청개비가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가나 봐요. 청개비도 5,000원이 기본이라고 하네요. 청개비까지 구비 완료. 낚시를 하기 위해 28,000원을 투자했네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그 돈으로 대하를 사서 소금대하구이나..
평강줌마 여행기
2014. 9. 14.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