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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모건뷰티

"어머! 이런 다육도 있어?" 다육식물을 키우는 사람은 새로운 다육식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다육식물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계속 다른 다육식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네요. 그러다보니 갈수록 베란다가 반려식물로 가득 차고 있어요. 2018년 겨울 핑크로즈에 이어서 2번째로 들인 다육식물은 '모건뷰티'에요. 빨간색 화분은 핑크로즈이고, 흰 화분은 모건뷰티에요. 다육화분 세트를 샀어요. 화분에 흙까지 다 보내주는 세트인데 다육식물은 랜덤으로 와서 어떤 다육식물이 오는지 몰라요. 3개의 다육식물이 왔어요. 핑크로즈, 모건뷰티, 정야. 정야는 벌써 키우고 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새로운 다육식물을 키워보고 싶었거든요. 모건뷰티 다육식물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어요. 돌나물과 크라술라속의 여러해..

평강줌마의 텃밭 2018. 12. 24. 07:00
핑크로즈 다육식물 키우기, 새식구가 생겼어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쉼표인 다육식물 키우기. 오늘은 새로운 다육식물을 들였어요. 새로운 반려식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사실 구입한지는 일주일이 되었는데. 바빠서 이제야 예쁜 화분에 옮겨 심네요. 이번에 맞이한 다육식구는 바로 핑크로즈에요. 다육식물의 좋은 점은 꽃 모양이 많아서 어쩔 때 보면 꽃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드네요. 특히 핑크로즈는 꽃 한송이를 보는 것 같아요. 요즘은 다육식물, 화분, 흙까지도 다 배송해주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편하게 예쁜 화분에 다육식물을 옮겨 심을 수 있어요. 가끔은 이렇게 화분에 흙까지 배송을 해 주는 것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빨간 계통의 화분이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나비 그림을 좋아해요.^^ 우선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았어요. 다육식물은 물빠짐이 중요하니깐요. 한 번 사..

평강줌마의 텃밭 2018. 12. 17. 07:30
다육식물 키우기 염좌 잎꽂이, 생명의 신비

한동안 바쁘다고 다육식물을 돌볼 시간이 없었네요. 잠시 바쁨을 멈춰두고 다육식물 물을 주었어요. 다육식물아, 많이 못 봐주어서 미안해. 바쁘더라도 반려식물인 너를 보면서 잠시 휴식이라는 힐링을 할게. 10월 하순부터 업무에 바빠서 다육식물을 챙겨볼 시간이 없었네요.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갖자. 일은 시간 지나면 다 되어 있잖아. 바쁘다 보니 다육식물 물 주는 것을 깜박했네요. 염좌 잎을 보니 통통한 잎이 쭈글쭈글해졌네요. 미안해. 빨리 물을 줄게. 쑥쑥 잘 자라는 염좌예요. 이 다육 식물은 미니염좌예요. 2017년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다육식물이예요. 생명력이 강해서 식물을 잘 못 키우는 분들께 추천하는 다육식물이예요. 이제 냠냠 맛있게 물 먹자.^^ 저면관수로 물을 주려고 하는데...... 어머! 이..

평강줌마의 텃밭 2018. 11. 21. 21:55
이런 소확행 어떤가요? 백봉국, 프리티 다육식물 키우기

장을 보러 갔더니 꽃을 파는 곳이 보이네요. 참새가 방앗간은 못 지나가듯 저도 다육식물 앞에 발이 멈추고 말았어요. 다육식물을 파는 아저씨가 올 줄 알았으면 좀 더 현금을 가지고 나올 걸. 수중에 7,000원뿐. 너무 카드만 믿고 있었나 봐요. "화분 하나에 얼마예요?" "윗 줄은 3,000원. 아랫줄은 2,000원이예요." "아저씨, 구경을 많이 할 것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라고 말하며 봄나들이를 나온 다육을 바라보았어요. 무엇을 살까 하다가 3,000원짜리 다육화분 2개를 들었어요. 저만의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은 다육식물 키우기로 오늘은 6,000원의 행복에 빠지기로 했어요. 2018년 봄이 되며 처음으로 산 다육식물이 백봉국과 프리티이네요. 백봉국은 ..

평강줌마의 텃밭 2018. 4. 29. 22:36
겨울 다육식물 키우기, 꽃도 피네요.

겨울철 다육식물은 많은 변화를 보여주지 않네요. 더구나 대다수 다육식물은 추위에 약하기에 실내에서 길러야 하네요.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온 다육식물. 겨울이라 물도 거의 막지 않고 지내는 것 같았는데...... 루비네크리스는 꽃을 피워서 아름다움을 과시하네요. 꽃망울만 보이던 루비네크리스가 드디어 노란 꽃을 피웠어요. 노란 색이 너무 예뻐요. 루비네크리스는 낮에는 꽃을 활짝 피어서 자꾸만 눈이 가게 해요. 겨울에 꽃이 피었다며 다육식물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좋아하네요. 어머, 웬 일이야.^^ "엄마, 이 꽃 이름이 뭐예요?" "루비목걸이로 루비네크리스라고 한단다." 아들도 예쁜지 이름을 계속 물어보네요. 신기한 것은 누가 밤이 되었다고 알려주는 것도 아닌데...... 저녁이 되면 꽃봉우리를 닫네요. 이 ..

평강줌마의 텃밭 2017. 12. 26. 06:30
다육식물 루비네크리스 키우기

직장맘, 워킹맘이다 보니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가 되지만 현관문으로 들어오는 순간 원더우먼이 됩니다. 모든 워킹맘들이 저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마다 저에게 힘을 주고 힐링이 되는 것은 식물을 보고 있는 것이랍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식물. 그래서 하나씩 다육식물 화분과 인연을 맺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우리집에 온 다육식물은 '루비네크리스'입니다. 루비네크리스 이름의 뜻 루비네크리스의 정식 명칭은 오도나 카펜시스 루비네크리스(Othonna capensis Ruby Necklace)라고 합니다. 루비네크리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입니다. 루비목걸이 혹은 루비네크리스는 잎이 루비색을 닮았다고 '루비'이며 늘어진 잎의 모습이 목걸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네크..

평강줌마의 텃밭 2017. 12. 16. 15:12
다육식물 까라솔, 리틀쨈, 홍옥, 부용 키우기

980원짜리 다육이를 인터넷으로 사서 4개를 심었어요. 4개의 다육화분을 만들었어요. [다육식물 까라솔] 다육식물 까라솔이예요. 다육식물을 키우다보니 안 키워본 다육을 키워보고 싶네요. 어떤 다육을 키울지 열심히 다육사진을 살펴보다 마음에 드는 다육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까라솔. 바로 까라솔을 구매했어요. 까라솔을 잘 키우기 위해서 다육식물 까라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까라솔은 에오니움속에 속하는 다육식물이라고 해요. 다육식물답게 까라솔도 햇빛을 좋아하고 물을 많이 주면 안 되네요. 한 달에 1~2번 물을 줄 때는 흙이 충분하게 젖을 정도로 주어야 한다고 해요. 거의 대다수의 다육식물과 비슷하네요. 까라솔은 여름에 휴면하고 겨울에 자라는 동종형 다욱식물이라고 해요. 인터넷으로 배송이 되어온 까라솔의..

평강줌마의 텃밭 2017. 9. 18. 07:00
다육식물 성미인 키우기, 1,980원의 행복

다육식물을 사고 싶은 욕구가 꿈툴꿈틀. 오늘도 질렀어요. 많이 지르지는 않았어요. 980원짜리 다육식물 8개와 1,000원짜리 다육화분 8개로 2만원도 되지 않네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다육식물 성미인을 심었어요. 성미인(Pachyphytum oviferum J.A. Purpus)의 자생지는 멕시코라고 해요. 작고 낮으며 청록색잎은 두껍고 백분을 띄고 있어요. 잎 둘레는 연한 적자색을 띈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성미인은 아직 적자색을 띄고 있지 않네요. 성미인의 꽃은 4~5월 적색 꽃을 핀다고 해요. 꽃을 보기 위해서는 7개월을 기다려야 하네요. 성미인은 어떻게 키워야 잘 자라지? 성미인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요. 1. 성미인은 어느 곳에서 키워야 할까? 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하네요. 성미인..

평강줌마의 텃밭 2017. 9. 9. 12:33
다육식물 키우기 방울봉랑

요즘 다육식물 키우기에 빠져 있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다육식물을 얻게 되었어요. 바로 방울봉랑.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초록색에 보이는 보라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뽀얀 백분이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볼수록 신기한 방울봉랑이네요. 둥근 잎이 만져보고 싶게 하네요. 크고 둥근 잎인 인상적인 봉랑이예요. 방울봉랑이 앞으로 자랄지 궁금하네요. 방울봉랑이 곧 꽃을 피우려나 보네요. 방울봉랑의 꽃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처음 키워보는 방울봉랑을 오래오래 키워보고 싶네요. 다음에 방울봉랑의 꽃이 피면 찰칵 사진을 찍어서 올릴게요. 보라색이 너무 예쁜 방울봉랑. 두툼하게 둥근 잎이 귀엽네요. 올해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염좌. 다육식물 염좌가 더 자라면 분갈이를 해 주어야겠어요. 독..

평강줌마의 텃밭 2017. 7. 4. 07:00
퍼플드림, 정야, 거위바위솔, 수, 염좌 다육식물 키우기

봄을 맞아서 다육이를 구입했답니다. 10개 다육세트에 화분, 흙까지 다 포함되어서 35,000원 했습니다. 10개 중 7개는 선물로 주고, 3개가 님아서 3개는 제가 즐겁게 기르기로 했답니다. 다육식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된답니다. 어떤 다육이가 저에게 놀러왔는지 공개합니다. 다육식물을 화분에 심었다면 일주일간 물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퍼플드림. 퍼플드림애 대한 정보는 찾아보아도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아쉽지만 다육이니 거의 비슷할 듯 합니다. 보라색이 더 선명해질 수 있도록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어야겠습니다. 정야. 정야 개화시기는 4월~6월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야가 꽃을 피지 않았으니 어쩜 꽃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곷은 종모양의 진한 주황색이라고 하는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

평강줌마의 텃밭 2017. 4. 13. 19:41
[다육식물 키우기] 수, 레티지아

다육식물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어요. 오히려 물을 많이 주는 부지런한 사람이 키우기 힘든 것이 다육식물이 아닐까 싶어요. 다육식물은 더운 여름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하지만 활동이 멈춘 겨울에는 물을 조금만 주어야 해요. 다육식물 수를 심었어요. 다육식물 이름을 몰라서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서 다육식물 수라는 것을 알았어요. 다육식물의 이름이 궁금하시다면 사진을 찍어서 지식인에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네요. 저는 내공 10을 걸고 지식in에 물어보았어요. 다육식물 수 알아보기 - 패밀리 : 크산토로이아과(아스포델아과, ASphodelaceae) - 학명, 외국명 : Haworthia retusa(L.) Haw. (영) Star Cactus - 특징 : 남아프리카 케이프지방 원산의 상록다년 다육식물. 뭉툭한 ..

평강줌마의 텃밭 2015. 9.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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