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산비앤에스피부과 진료, 검은 피지 압출을 했어요. 1년만에 다시 피부과에 갔네요. 미루고 미루던 숙원사업 피부과에 가서 뽀드락지 제거하기. 토요일마다 딸아이 영재수업과 남편의 공부로 피부과에 갈 시간이 없었어요. 간만에 시간을 내어서 드디어 피부과에 갔어요. 아들은 물사마귀부터 비립종으로 피부과에 많이 갔네요. 오늘은 뽀드락지. 얼굴에 난 것이 보기가 싫어서 떼러 갔어요. 얼굴이다 보니 엄마, 아빠가 손으로 짜기가 무서워서 피부과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받기로 했어요. 비립종이라 생각하고 비앤에스 피부과에 갔어요. 많이 기다리지 않고 의사선생님이 물사마귀를 잘 제거하셔서 피부트러블이 생기면 가게 되네요. 이번에 가니 코로나19로 모두 열을 재고 병원에 누가 왔는지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해야 하네요. 앉..
평강줌마 육아일기
2020. 8. 3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