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새해 첫날 이마트에 놀러 가기 전에 앞으로 자산을 얼마 모을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보았어요. 9살이 된 아들은 이마트에 놀러간다고 빨리 가자고 하네요. 가기 전에 엄마가 할일이 있단다. 2011년 1월부터 도전할 자산을 기록해놓고 도달을 하면 색연필로 색칠을 했네요. 2011년부터 한 달 300만 원씩 자산을 늘리기로 하면서 기록으로 세웠어요. 2011년에 남편은 33살, 저는 32살, 딸아이는 2살이었네요. 제 나이가 보이지요?^^ 나이는 천천히 먹고 싶네요. 2010년에 결혼을 해서 7천만원짜리 신혼집, 제가 모은 자산 1억 정도, 남편의 땅 7천만 원에 8개월 동안 열심히 모아서 2010년 12월 3억을 달성했네요. 매년 300만원씩 증가하는 추세로 세웠던 계획이 2015년 2월에 5억..
평강줌마 자산저금
2020. 1. 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