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단순한 예능프로그램이 아니라 10년째 함께한 20대와 30대의 웃음을 함께 간직하며 같이 나이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15년 몇 주째 무한도전 식스맨을 찾는 방송을 했습니다. 10년째 매주 토요일 무한도전을 보고 있는 무도광팬으로서 무한도전 식스맨이 누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무도팬들이 궁금해하며 예능 최대의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전현무씨의 표현이 맞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자리는 독이 든 성배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성배는 성배라고. 무한도전 식스맨에 황광희씨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무한도전 식스맨에 장동민씨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장동민씨가 여성비하 발언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를 탈퇴했습니다. 과거에 사과를 한 발언이 이렇게 이슈화 되는 것이 안타..
무한도전 토토가는 최고였습니다. 무한도전을 매번 즐겨보는 무도팬입니다. 그래서 노홍철씨의 음주운전으로 들썩들썩했을 때는 무도의 위기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무도와 함께 저도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무한도전은 토요일 저녁시간 6시 30분이면 꼭 보아야할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이 계속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무도팬입니다.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은 최고였습니다.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탄성이 나오게 했습니다. 2014년 11월 무한도전 기획전 특집에서 박명수씨와 정준하씨가 기획을 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처음에 이 기획안을 프레젠테이션을 했을 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의 짜짓기라며 웃었습니다. 더구나 유재석씨와 김성원 작가가 박명수씨가 케이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