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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남아 배변훈련 한 달째, 성공할 수 있을거야.

33개월이 된 아들의 육아일기. 나중에 이 일기를 돌아보면서 이런 때도 있었지 하면서 웃게 될 그 날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자라는 그 순간 순간이 힘들지만 귀여워서 그 힘듦을 잊게 만들어버립니다. 저는 주변에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육아독립군으로 6살 딸아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한 번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남편은 대단하다고 말하는 아줌마랍니다. 기저귀만 떼면 너무 편할 듯 한데... 아이가 태어나서 모유나 분유를 먹다가 이유식을 먹게 되면 편합니다. 이유식에서 어른처럼 밥을 먹게 되면 불편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33개월 아들은 아기에서 어린이로 가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인 기저귀만 뗀다면 더 이상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 할 짐이 없을 듯 합니다. ..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5. 6. 15. 09:52
기저귀떼는시기, 기저귀떼기, 배변훈련

기저귀만 떼면 이제 한없이 편할 듯 해요. 기저귀만 떼면 짐이 하나 줄어드니깐요. 엄마가 많이 놀아주지 않아도 장난감을 가지고 스스로 혼자서 잘 놀아주기 때문이예요. 첫째아이의 기저귀 떼기를 24개월에 하려다 실패하고, 30개월쯤에 완전히 성공을 했네요. 그래서 둘째아이 때는 시기가 되면 다한다고 생각을 해서 30개월이 된 이제 시작을 하려고 해요. 주변에서는 저희 아이보다 어린 개월수의 아이들이 기저귀떼기에 성공을 했더라고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조바심 내지 않고 시켜 보려고 해요. 1. 기저귀 떼기 적당한 시기는 언제인가? - 월수로는 18~36개월 사이라고 한다. - 하지만 개월 수보다 아이의 발달상태를 먼저 보아야한다. - 아이가 말을 시작하려하고, '쉬', '응가'라는 것을 엄마에게 표현할 ..

평강줌마 육아일기 2015. 3.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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