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만든다고 메주를 만드는 백태를 샀어요. 그런데 너무 많았나 봐요. 두부를 만들기 위해 물에 콩을 불려놓았더니 콩이 2배로 부풀었어요. 양이 너무 많았네요. 남편이 보면 또 한소리 하겠어요. 왜 그렇게 손이 크냐고 말이예요. 저는 음식을 많이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 가족 모두가 먹방이 좋아서 작게 만들면 한 끼를 먹으면 없기 때문이예요. 두부만들기는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앞으로 시간만 허락이 된다면 계속 두부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고 싶어요. 두부 만드는 방법 : http://richwnaak.tistory.com/496 두부 만들기에는 콩이 많아서 불린 메주콩으로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여름에는 역시 콩국수가 제격이니깐요. 콩국수의 칼로리는 510~520칼로리라고 하네요. 국수가 있다..
평강줌마 레시피
2015. 7. 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