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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어연 키우기> 벽어연 삽목, 다육 나눔 실천하기

올해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다육식물이 바로 벽어연이예요. 밝은 초록색의 오동통한 잎이 하트처럼 보이며 예쁘네요. 벽어연 잎이 가위 모양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하트 모양이에요. 멈출 수 없는 다육사랑. 벽어연은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 중 하나예요. 잘 자랄 경우 90~100cm까지 자란다고 해요.* 벽어연 키우기 - 물주기 * 벽어연은 물주기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는 다육식물 중 하나예요. 벽어연은 물을 좋아해요. 오동통한 벽어연의 하엽(아래) 잎이 쭈글쭈글해지면 저면관수로 물을 흠뻑 주면 되네요. 봄과 가을에는 2주에 한 번, 여름과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되네요. 벽어연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지만 여름에는 휴면을 하고, 겨울에 성장을 한다고 해요. 휴면기인 여름철..

평강줌마의 텃밭 2018. 9. 3. 08:00
여름 폭염 다육식물 키우기, 더위 견뎌내자.

이번 여름은 정말 덥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이네요. 과연 이 폭염은 언제 끝이 날까요? 매번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네요. 저희만 더운 것일까요? 다육식물 또한 폭염을 힘들어하네요. 다육식물이 폭염에 화상을 입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러다 보니 밖에 두었던 다육화분을 실내로 옮겼어요. 뜨거운 햇살에 다육식물의 잎이 타들어갈 듯 해서요. 차라리 시원한 곳에 두고 통풍이 되게 하자. 하루에 잠깐씩 햇빛을 보여주자. 여름에는 습하기에 다육식물의 물도 한 번만 주면 괜찮았는데...... 지독한 더위는 다육식물의 잎을 쪼글쪼글하게 하네요. 벽어연은 잎이 쭈글해지면 저면관수로 물을 주면 되네요. 잎이 통통한 다육식물은 잎에 주름이 생기면 물을 주어야 해요. 그래서 편하게 물 주는 시기를 알 수 있어요. ..

평강줌마의 텃밭 2018. 7. 27. 07:10
다육식물 물주기, 쉽게 기억하는 방법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물을 주는 것이예요. 다육식물에게 물을 줄 때 기본은 잎이 힘이 없어 보이거나 흙이 바짝 말라 있으면 주라고 하잖아요. 사진 설명-2년째 키우고 있는 방울봉랑. 금방울봉랑은 아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소중한 다육식물 중 하나이네요. 다육식물을 키우는 전문가도 아닌 왕초보가 다육식물에게 물을 주는 것은 쉽지 않네요. 너무 많이 줄 수도 있고, 한 달에 1~2번 주기에 깜박할 수도 있네요. 이놈의 건망증.사진 설명- 다육식물 수. 잎모양이 예쁘고 초록색 빛이 아름다워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1,000원의 행복을 알려주는 다육식물 수. '한 달에 한 번 주는 것인데 어떻게 깜박하지?'라고 하실 수 있어요. 아직 어린 두 아이의 엄마, 직장맘, 주말부부이다 보니 바..

평강줌마의 텃밭 2018. 6. 2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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