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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여행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활어회센터 방문기

10월 연휴 사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하며 보낼까 하다가 남편이 회를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 우리가 좋아하는 사천으로 가는거야.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사천. 저에게는 삼천포로 더 익숙한 곳이랍니다. 바다만 보면 힘이 솟는 저입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바다 가까이에 살고 싶은 저입니다. 이번에도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모두 서서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남편은 바다에 헤엄치는 물고기를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바빴답니다. 매번 삼천포활어회센터만 갔습니다. 이번에는 네비에 제가 '사천어시장'을 찍었는데 '사천어시장'으로 검색을 하니 '사천포용궁수산시장'이 나왔습니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잘못 검색을 한 지도 모르고...... 네비가 시키는 대로 따라갔습니다..

평강줌마 여행기 2016. 10.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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