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했어요. 기록용으로 남겨요. 네이버에서 전자고지가 있다고 떴어요. 뭐지? 상가임대사업자 간이과세자로 부가가치세도 신고를 다했는데...... 허걱! 무엇을 하라고 온 거지? 메일을 보니 '평소의 성실한 납세와 국세행정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그래, 나는 정말 열심히 세금을 내었지. 납부고지서를 보니 2021년에 귀속되는 종합소득세로 중간예납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 성립연도는 2021년이라고 하네요. 이런 부분을 잘 모르다보니 내라고 하면 모르면서도 내고 있네요. 2월은 연말정산에서 50만원 넘게 토해내어야 해요. 더구나 50만원 넘게 2월 월급이 깎여서 들어오는데 생각지도 못한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 있었다니. 금액도 73만원...
평강줌마 상식쌓기
2022. 2. 6.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