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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무침 레시피, 텃밭 상추겉절이 만들기

단독주택으로 잠시 이사를 오면서 작은 텃밭이 생겼어요. 이 텃밭에 4월 상추를 심었어요. '상추가 나면 얼마나 나겠어?'라는 생각으로 심었던 1,000원 어치의 상추씨. 상추가 엄청나게 자라서 매끼마다 상추쌈을 싸 먹어도 못 먹을 정도로 상추가 자라고 있답니다. 상추쌈 말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상추무침을 해서 먹기로 했어요. 상추무침을 하기 전에 저희 텃밭과 아이스박스 상추를 공개해요. 저 상추부자예요.^^ 매일 먹어도 모자랄 듯하게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상추. 종류가 다른 상추. 이 상추가 조금 더 부들부들하네요. 아이스박스에 심은 청상추. 4월 초순에 심은 상추가 지금은 매일 먹어도 남을 정도로 잘 자라네요. 집에 아이스박스와 흙만 있다면 상추를 키워서 먹을 수 있어요. 요즘 제철이여서 즐겨..

평강줌마 레시피 2017. 5. 22. 06:30
딸기모종, 상추모종, 쑥갓모종, 대파모종 심기

제가 좋아하는 봄이 왔어요. 봄만 되면 씨앗을 심고 싶고 모종을 사고 싶은 것은 왜일까요? 올해도 마찬가지이네요. 더구나 올해는 모종을 키울 수 있는 텃밭이 생겼기에 더욱더 그러하네요. 저녁을 빠르게 먹고 종묘사에 다녀왔어요. 남편과 함께 모종을 사서 오려고요. 구입한 모종을 딸기, 대파, 상추, 쑥갓 모종이예요. 딸기 모종은 한 개에 2천원으로 비싸서 2개만 사왔어요. 대파 모종은 2천원, 상추모종 3천원, 쑥갓모종 2천원치이네요. 이렇게 만천원이 들었어요. 딸기모종의 경우 인터넷에서는 800원이였는데 제가 사는 곳 종묘사는2천원이네요. 그래도 상추, 쑥갓, 대파 모종이 인터넷보다 싸서 그런대로 위안을 삼았답니다. 이른 저녁 텃밭에 모종을 심으려고 준비를 했어요. 남편은 지인 장례식장에 가는 바람에 혼..

평강줌마의 텃밭 2017. 4. 11. 19:43
앉은뱅이방울토마토, 상추모종, 곰취, 쑥갓, 여름의 텃밭은...

봄만 되면 모종을 사거나 씨앗을 심고 있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다농 앉은뱅이방울토마토씨를 사서 심었어요. 작은 씨에서 싹이 나고 싹이 자라서 꽃이 열리는 것이 마냥 좋답니다. 2016년 5월 8일(일) 앉은뱅이방울토마토 새싹 앉은뱅이방울토마토 새싹이예요. 일주일만에 싹이 난 앉은뱅이방울토마토 새싹! 길쭉한 2장의 잎에서 2장이 더 나와서 4장이 되었답니다. 더구나 뒤늦게 나온 방울토마토 새싹은 방울토마토 잎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작년에 심은 앉은뱅이방울토마토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텃밭 가꾸기 앉은뱅이방울토마토 1편. 씨앗 싹이 나다. 옥상텃밭 앉은뱅이방울토마토 2. 곁순 제거하기 새싹이 얼마나 자라는지 아침마다 보면서 물을 주고 열심히 키우려고 한답니다. 베란다 창..

평강줌마의 텃밭 2016. 5.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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