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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한국전력빅스톰 서재덕선수

2015년 어김없이 배구를 보았습니다. 팀의 순위는 높은 편이 아닌데 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보았습니다. 바로 전광인 선수와 서재덕 선수. 두 선수의 모습을 보고 바로 한국전력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송명근 선수, 김세진 감독보다 한국전력의 두 선수가 더 좋아졌습니다. 외국인선수 쥬리치, 성균관대학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광인선수와 서재덕선수. 한국전력의 쥬광덕 트리오를 보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오늘 한국전력빅스톰과 OK저축은행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습니다. 누가 우승을 할 지 궁금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전광인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richwnaak.tistory.com/291 오늘은 서재덕 선수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출생..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3. 21. 11:50
서재덕, 권영민, 박주형 선수 힘내세요.

배구 시청을 즐겨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겨울마다 남자프로배구를 보는 즐거움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답니다. 매번 KBS스포츠와 SBS스포츠를 번갈아가며 보고 있는 배구광팬 중에 한 명입니다. 특히 올시즌 남자프로배구는 5위까지의 치열한 순위 다툼과 비슷비슷해진 전력의 평준화로 엄청난 재미를 불러오고 있답니다. 놀랍게도 케이블방송인데 평균 시청률이 1%가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배구팬으로 황당한 프로리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2월 29일 한국전력과 LIG손해보험의 경기로 3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2대1 임대트레이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의 서재덕선수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권영민선수와 박주형선수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만 뛴다는 공시를 했습니다. 세 명의 선수들도 발표가 있은 후 자신이 임시트..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5. 1. 1. 18:11
김호철감독, 신영철감독 누가 신의 한 수가 될까?

12월29일. 한국전력과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수원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1시간 반만에 끝나버렸습니다. 최근 들어서 가장 재미가 없었던 배구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LIG손해보험 공격과 수비는 한국전력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1세트 25-19, 2세트 25-18, 3세트 25-23로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경기를 한 애드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을 것인데... 한전은 어제 경기로 시즌 3연패를 끊고 3라운드 순위도 중간이 되었습니다.오늘의 선수는 친정팀을 상대로 한 세터 권준형 선수입니다. 세트 성공42개로 세트성공율68%입니다. 권준형선수의 인터뷰로 "진달래꽃 필 때도 배구하자."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저도 한국전력의 경기를 진달래 필 때까지 보고 싶습니다..

평강줌마 티비보기 2014. 12.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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