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갑과 함께하는 양산석계맛집 오늘은짬뽕땡기는날 야끼우동탕수육(옛날 이름: 어화춘수타손짜장)입니다. - 방문일: 2021.2.20 코로나19로 설날을 집콕으로 보냈어요. 휴일 시아버지 묘지에 가보자고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네요. 설에 성묘를 가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았거든요. 양산석계공원묘지. 2시간 거리에 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을 먹지 않으면 쉽지 않거든요. 왕복 4시간이다 보니 하루를 보내야 하네요. 아침도 안 먹고 출발했기에 아점으로 먹을 곳을 찾았어요. 석계에 왔을 때 먹어본 결과 맛집으로 우듬지와 어화춘이 괜찮았어요. 그래서 오늘 어화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어화춘 저기 아니야? 어화춘수타손짜장이 야끼우동탕수육으로 바뀌어 있네요. 간판은 오짬땡으로 '오늘은 짬뽕 땡기는 날'로 되어 있네요..
평강줌마 맛평가
2021. 4. 4. 20:06